토.요일 토.요일은 모.두 전.승자! (토.토.모.전)

- 시간 : 매주 토요일 10:00 ~ 12:00 / 14:00 ~ 16:00

- 대상 : 가족 단위 체험객, 청소년, 일반인

- 인원 : 매회 20명 내외

- 소요시간 : 2시간 내외

- 장소 : 국립무형유산원 전승마루(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95 국립무형유산원)

- 문의번호: 063-280-1657, 063-280-1524

-접수 방법 : 인터넷 선착순 접수!

□  처용무 - 궁중가면무용, 처용이 되어보자!

-주요내용

처용무는 신라 제 49대 헌강왕 때 동해 용의 일곱 아들 중 하나인 처용이 역귀를 쫓아내는 신이 되었다는 설화에서 기원한다. 문신(門神)으로 신격화된 처용의 가면을 쓰고 역귀를 쫓아내는 처용무는 고려와 조선시대의 나례와 연회에서 계속 전승되었다. 넓은 이마, 무성한 눈썹, 우그러진 귀, 붉은 얼굴, 우묵한 코, 밀어나오 턱 등으로 묘사된 처용가면이 독특하며, 1인무였던 춤이 후대에 오방색(청, 홍, 황, 흑, 백)의 관복를 입고 추는 5인무로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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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목 이수자 선생님께 직접 듣는 처용무에 얽힌 설화가 흥미롭습니다.

오방색 관복을 입고 처용무 가면을 쓰고 춤을 추면

세상 모든 슬픔과 걱정이 물러갑니다. ​

-체험재료비 : 무료

*위의 체험재료비는 처용무 체험을 위해 필요한 재료 구입 실비입니다.

- 교육강사 :  김 용 목  (국가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

□ ​ ​불화장 - 길상을 부르는 용, 벽사의 의미 호랑이 그리기

- 주요내용

불화장은 불교의 교리를 그림으로 그려내는 장인을 말합니다. 제작 형태에 따라 탱화, 경화(經畵), 벽화(壁畵)로 나뉘는 불화는 단순한 그림이 아닌 신앙의 대상입니다.

길상을 불러내는 용과 재화를 막아내는 벽사의 의미로 호랑이를 그려 문에 붙여놓던 조상들의 풍습에 대해 알아보고, 불화장 이수자 선생님이 직접 준비한 초벌 그림에 5가지 색으로 색칠해 그림을 완성해 봅니다.​

- 체험재료비 : 8.000원

-교육강사 : 이 일 진 (국가무형문화재 제118호 불화장)

*위의 체험재료비는 불화 체험을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재료 구입 실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