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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술마을 길꼬내기’ 사업으로 문화의 꽃을 피우다
작성자 문화서적 (ip:)
  • 작성일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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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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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인 28일(토)과 29일(일) 이틀간 서학동 예술마을 일원에서 2018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인 '예술마을 길꼬내기' 사업이 진행됐다. 전주시가 예술마을 길꼬내기 사업을 2018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공모에 참여하여 선정됨으로써 국비 1억 원을 지원받았다.

서학동 예술마을은 오래된 주거밀집지역으로 화가, 공예가, 설치미술 작가 등 많은 예술가가 하나둘씩 모여들면서 예술마을로 거듭난 곳이다. 이곳이 전주시 미래유산 1호 사업이자, 문재인 정부 핵심정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것이다.

예술마을 길꼬내기 행사 풍경

예술마을 길꼬내기 행사 풍경


예술마을 길꼬내기 사업은 이번 달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ㆍ일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전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이 주최하고, (사)전주기접놀이보존회와 서학동예술마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의 힘으로, 주민의 참여로, 공동체가 숨 쉬는 예술마을'을 주제로 진행됐다.

전주 고유의 민속놀이인 전주 기접놀이를 서학동 예술마을에 접목하고, 전주 지역의 근현대 생활문화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 매회 30여 가지가 넘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예술마을 길꼬내기 행사 풍경

예술마을 길꼬내기 행사 풍경


주요 프로그램은 전주의 옛 모습을 시대별로 재현한 거리, 전주 기접놀이와 함께하는 전주의 민속체험, 서학동 예술마을 작가들과 함께하는 예술 체험, 마을 할머니들이 만들어 주시는 잔치 음식 맛보기, 국악과 클래식, 그리고 태권도 시범과 할머니 패션쇼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등이다.

시는 이번 예술마을 길꼬내기 사업으로 서학동 예술마을 주민들과 예술가들의 공동체 감성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인근에 있는 예술마을을 찾아 전주의 문화를 한껏 느끼며, 또 다른 대안 관광지로 인식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문의처 : 전주시 문화정책과 063-281-5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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